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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원 종자돈으로 4000억을 번 개인투자자 BNF

적절한 토플러 2018.10.12 03:27

1600만원 --> 4000억



BNF의 본명은 코테가와 타카시(40)로 1978년 생입니다. 일본의 가장 유명한 개인투자자, 슈퍼개미로 알려졌습니다. BNF는 미국 투자자 빅터 니더호퍼를 존경해 그의 이름 이니셜을 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380억엔을 굴리는 고미 다이스케와 2016년에만 100억엔을 벌어 130억엔을 운용하는 가타야마 아키라도 자극을 주는 투자자로 BNF를 꼽았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그를 만나고 개인 자산 운용을 부탁할 정도였습니다. BNF는 쿨하게 거절했다고 하죠. 투자판의 연예인 of 연예인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1. 운용자산, 재산


2000년 10월 164만 엔으로 주식투자를 시작, 1년 만에 6100만 엔으로 불렸고 4년 만에 11억 엔, 5년 만에 80억 엔으로 급격히 재산을 불렸습니다. 2017년까지 400억 엔 이상을 벌었다고 알려졌죠. 원화로 4000억 입니다. 


주식으로 번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2008년에 90억 엔짜리 빌딩, 2011년에 170억 엔짜리 빌딩을 빴빴한 현금을 주고 구입했다고 하죠. 건물 임대 수입만으로 앞으로 3대가 평생 먹고 살 수 있겠습니다.



2. 수익률



자금이 커지기 전에는 하루 1%, 후에는 하루 0.5%를 벌었다고 합니다.


3. 명성을 얻다.


BNF는 제이컴 주식 매매로 유명해졌습니다. 그야말로 전국구 스타가 되버렸죠. 20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에서 실수로 주당 67만 엔이던 제이컴 주식 61만주를 1엔에 매도했습니다. 


당연히 주당 1엔에 팔리진 않고 가장 높은 매수호가부터 차례로 잡아먹으면서 주가가 내려갔겠죠. 이 때 BNF가 7100주 정도를 받았고 77.2만 엔에 1100주, 91.2만 엔에 6000주를 매도해 하루 만에 22억 엔을 벌었습니다. 



주문실수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를 눈치챈 투자자들이 사자고 몰려들면서 크게 양봉을 만들었을 겁니다. 일찍 눈치챘던 BNF가 제대로 꿀을 빨았던 거죠. 이 사건 이후로 BNF는 제이컴남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BNF는 2005년에만 60억 엔을 벌어들입니다. 


4. 투자법


가장 궁금한 건 BNF가 어떻게 벌었냐는 그 방법일 겁니다. 고기 잡는 법말이죠.



가) 대표적인 기법으로 25일 이동평균선의 괴리율을 통한 역매수가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특정 이동평균선 위에서 노는 종목을 플레이하는데 BNF는 25일 이평선 아래에서 노는 종목 중에서 회복하는 주식을 고른다는 거죠. 역발상 투자를 단기 매매, 트레이딩 관점에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나) 하락장이 진행되는 시장에서는 25일 이동평균선 언더의 가격괴리율이 특정 섹터(업종)에서는 평균 x%에서 반등한다고 하네요.




대형주 기준입니다. 신흥 시장에서 변동성 높은 주식들은 수치가 더 높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확장해서 섹터마다 적용하는 기술적 분석 기준을 다르게 적용한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 상승장에서는 특정 섹터의 주도주가 먼저 상승하면 후발주를 매수하는 식의 매매를 합니다. 


라) 어차피 단기매매를 하기 때문에 PER, PBR은 안 본다고 합니다.


마) 증권사 리포트, 경제신문은 안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니터 한쪽에 뉴스를 띄어놓는 것으로 보아서 HTS로 뉴스는 보는 것 같습니다.



사) 700개 정도의 관심종목을 깔아놓고 매매할 기업을 고른다고 합니다. 아마 섹터별로 분류해 놓아서 어느 섹터로 돈이 흘러가는지 실시간으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


 

아) 모니터 화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 선물 거래는 TOPIX 코어 30등 대형주 중점 매매

     상품 거래 계좌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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