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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방식

적절한 토플러 2018.11.13 10:46


받은글) 

(외국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만담) 


한국 주식시장은 수익창출하기 쉽다. 기본적으로 수출의존 국가의 취약성, 지정학적 위험을 가져 리스크프리미엄이 높다.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은 주가흐름에 과하게 민감하고 매매패턴이 단순하다. 


정보유통속도가 과도하게 빨라 굳이 불법이 아닌 방법으로도 주가변동성을 쉽게 높일 수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과도한 실적경쟁은 허딩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우리들은 이런 추세를 파악하기 용이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기업 효율성이 낮고 재벌에 대한 정치권과 여론의 반감이 높아 숏아이디어를 위해 가장 최적화되어있는 시장구조다. 


또 재밌는것은 연못속 고래인 국민연금이라는 연기금에 대한 언론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 정보 확산에 따른 변동성확대가 용이하다. (국민연금은 세계연기금 중 가장 홈바이어스 경향이 강하여 종목이 주기적으로 공개되고 증권사를 통해 매매동향까지 바로 파악된다


국민연금의 정책이나 보유주식은 정치권이나 여론에 의해 타국가 연기금보다 공개가 잘되서 활용하기가 쉽다. 종합적으로 한국시장은 기업효율성이 낮고 시장기반이 취약하여 변동성에 대한 사전적 내성과 기술을 가진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데뷔무대이자 수익창출의 리소스가 될 수밖에 없다. 


언론과 수급구조에 가벼운 시그널만 줘도 추세가 형성되니 말이다.



==> 관점이 참 색다르네요. 빠른 정보유통속도(높은 시장효율성)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접근방식.. 투자자들이 주가흐름에 민감할 수록 수급과 재료 노출을 이용하기 쉽겠지요. 시장을 만들 수 있는 플레이어는 반대로 접근이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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