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전드 축구선수들이 말하는 음바페의 현위치 본문

사적관심/스포츠

레전드 축구선수들이 말하는 음바페의 현위치

적절한 토플러 2018.07.03 16:40

축구 선수 중 최고의 신성으로 꼽히는 음바페. 이미 월드컵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음바페가 잘한다는 데 의의를 달지 못합니다. 이미 신성을 넘어서 최고 선수 반열에 다가가는 음바페. 현역과 OB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축구 레전드들도 음바페를 주목하고 있습죠.  


6살의 어린 음바페를 지도했던 안토이노 리카르디 유소년 코치는 "음바페는 매우 빨랐으며 환상적인 드리블을 구사했다" 며 그의 재능에 놀랐죠. "무엇보다 음바페는 항상 축구 이야기를 했고 축구 경기만 봤으며, 축구만을 생각했다. 집안에서도 축구를 했다. 소파와 테이블을 이용해 축구를 했다니깐!" 음바페는 역시 떡잎부터 달랐다는 점을 인증했습니다.


AS모나코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음바페에게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집니다.


레알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은 음바페를 거론하며 "매우 좋다. 선수로써 뛰어난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준다. 나이도 젊은데 성격까지 좋다" 며 칭찬하는 동시에 "하지만 내 선수가 아니라 더 이상 말할 수 없다며" 빨리 레알로 오라고 구애를 보내죠. 


실제로 음바페가 AS모나코로 가기 전, 그리고 PSG로 이적하기 전 두 번이나 러브콜을 보냅니다. 


난 마라도나다.

레전드 of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까지 레알 회장에게 음바페 영입을 하고 가레스베일을 팔아야 한다며 조언을 건냈다고 하죠. "음바페는 엄청난 선수다. 앞으로 뛰어난 선수들을 넘어설 것이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에 패한 뒤 "음바페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다", "음바페는 어린 카니쟈(달리기가 매우 빨랐던) 같다" 며 탄식을 했습니다.


레알의 레전드인 라울 곤자렐스도 당시 "음바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며 분위기를 조성했죠. 하지만 레알 이적은 결국 결렬됩니다.


아잉♥

당시 다비드 트레제게는 "음바페는 스트라이커로써 모든 재능을 갖췄지만 빅클럽 이적은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애정어린 조언을 건냈습니다.


"1년 정도는 잔류하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샬은 모나코에서 잘했지만 맨유 이적 후 고난을 겪고 있다"


음바페 따라하기

유망주 킬러인 아스널의 아르센벵거 감독 또한 음바페를 주목합니다. "늘 볼을 받을 준비가 된 선수다. 공격, 수비 모두 경쟁력이 있는 넥스트 펠레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음바페를 주시하고 있다. 재능, 잠재력 면에서 그는 앙리와 비슷하다. 그는 잘하고 있으며 잘 크고 있다."


실제로 벵거 감독은 음바페에게 영입제안을 보냅니다. 음바페는 벵거를 만났다며 현실적인 옵션을 제안했다고 러브콜을 인정했습니다. 현실적이라니.. 생각보다 조건이 좋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이적이 실패한 뒤 벵거는 "음바페는 스트라이커로 득점하며 찬스를 만들어낸다. 그를 원했지만 우리에게 과분했다" 며 하늘로 솟구친 이적료를 한탄했습니다. 


아스널의 전설 피레스도 "음바페는 아스널에서 잠재력을 만개할 수 있다. 벵거는 음바페를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이적료가 문제" 라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여러모로 전설이다

맨유의 전설, 사생활의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는 "음바페를 1년 동안 관찰했다. 생각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싸게 영입할 수 있었는데 맨유는 공식적으로 영입조차 제안하지 않았다" 며 맨유의 영입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순박한 시어러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주장으로 뛰었던 앨런 시어러는 "음바페는 빠른 스피드, 득점력, 볼터치와 테크닉 등 스트라이커로써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고 평가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의 최고 클럽들이 앞다투어 음바페 영입을 시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음바페는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PSG로 이적하죠.


네이마르는 음바페가 PSG로 이적하자 멘토를 자처합니다. 메시가 자신을 챙겨준 것처럼, 음바페를 챙겨주겠다는 거지요.


"나는 음바페를 리드하고 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그를 도울 것이다. 메시가 했던 것처럼 나도 음바페를 지원하겠다"


음바페는 단지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공을 잡으면 항상 날 찾는다. 그게 많은 도움이 된다" 며 네이마르의 아가페적 사랑을 인정했죠.


음바페가 함께 뛰어본 네이마르는 칭찬세례를 날립니다.


"PSG로 아주 잘 왔다.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 뛰어난 선수로 축구계의 큰 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음바페는 '골든보이'다" 


그런데 이적 후 친정팀이던 AS모나코와 경기에서 음바페가 실수를 연발하자 PSG주장 치아구 실바는 음바페에게 "아직 모나코를 위해서 뛰는거냐" 며 농담을 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바니와 네이마르처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 칭찬했죠.


大

러시아월드컵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압도하며 2골을 기록하자 찬사가 쏟아집니다. 펠레도 그 중 한 명이죠. "젊은 나이에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위대한 선수가 된 음바페 축하합니다" "다만 브라질과의 경기만 빼고 행운을 빈다고 했죠" 과연 펠레의 저주는 통할까요?


폴 포그바는 음바페와 같이 경기를 한 뒤 "음바페는 나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 골도 더 많이 넣는다. 그의 스피드와 재능을 나는 가져본 적이 없다. 나는 그를 돕고 싶으며 옆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 며 부러움 섞인 칭찬을 보냈습니다.


사비 에르난데스는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면 3~4년은 네이마르의 시대일 것이다. 그 이후는 음바페의 시대라며 향후 1인자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재능보다 육체가 좀 더 앞선거 같다며 더 발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였던 루도빅 지울리는 "그는 같은 나이의 메시보다 훨씬 프로답다.  몸 관리를 어떻게 관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메시는 늘 건강과 신체적인 문제를 고민했지만 음바페는 매우 잘 관리하고 있다" 


"매우 전문적이며 멘탈까지 가지고 있다" 며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음바페의 프로페셔널함을 칭찬했죠.


사무엘 에투는 메시의 창조성을 거론하며 음바페는 메시와 유사한 재능을 가졌다고 평가하죠. 언젠가 음바페와 이야기하길 원한다며 러브콜을 보냅니다. 


음바페는 제2의 앙리도 불릴만큼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입니다. 이에 티에리 앙리도 음바페를 주목하죠. "음바페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선수로 성장할 재목이다" 며  구체적으로 "튼튼한 신체에 스피드가 빠르며 제공권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음바페는 머리를 쓴다. 지능적으로 드리블한다. 영리함은 큰 선수의 징표와 같다" 며 칭찬합니다.


하지만 "음바페 자신으로써의 장점이 많다. 음바페는 음바페로 성장할 것" 이라며 자신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반대로 프랑스의 월리엄 갈라스는 "그의 기술과 무빙은 앙리보다 네이마르와 흡사하다, 성숙한 언행을 보여주는 프로선수" 라 평가했습니다.


배우 겸 축구선수

음바페의 우상인 호날두와 비교하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배우 프랑크 르뵈프는


"음바페는 환상적인 선수가 될 정도로 이미 농익었다. 빠르며 기술 또한 갖췄다. 시즌을 끌어갈 체력도 갖췄다" 며 감탄합니다. 


"음바페는 모든 것을 가졌다. 새로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될 수 있다며" 음바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미러전?

호날두의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는 "음바페는 어리지만 매우 훌륭하다. 차이점과 기회를 만든다. 앞으로 특별한 미래가 기대된다." 고 했죠.


마지막으로 바이에르 뮌헨의 울리 회네스 CEO는 "음바페는 매우 훌륭한 선수지만 2400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며 혹평하기도 했죠. 돈 많은 PSG 보내는 부러움 섞인 질투 쩌네염.

댓글이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