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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PER 주식이 밸류가 내려가는 과정(삼성SDI 사례)

적절한 토플러 2018.08.25 18:54


삼성SDI차트입니다. 언제 이렇게 올라갔죠?

2차전지, 전기차가 대세라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기업은 아닙니다.

OLED사업 겨우 괘도에 올려났더니 삼성전자가 가져가질 않나..



2차 전지는 이익도 제대로 못 냈었습니다. 



개별로 보면 더 처참하죠.



배터리 가격 계속 내려가야 하니 

한동안 이익 내기는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시총은 지분가치나 향후 미래 성장성을 

높게 쳐주는지 항상 비싸 보였습니다.


워낙 이익 규모가 낮아서

PER가 50은 훌쩍 넘었습니다.


삼성SDI,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원통형 배터리가 효자


그런데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죠.

소형배터리 사업에서 올해 영업이익 4000억 낸다고 합니다.


어느새? 


놀라서 분기실적을 살펴봤죠.



매출액이 분기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계속 늘어나니 영업이익도 결국 따라갑니다.



개별 실적으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컨센보니까 7~8000억 이익 보네요?

PER 20초반까지 떨어집니다.


주가는 150% 올랐는데 

PER는 되려 떨어졌습니다.


(컨센이 맞고 틀리고는 논외로 이 글의 주제가 아니고

다만 실적을 실제로 찍어주면서 가시성이 높아졌다 정도로 봐주세요.)



삼성SDI는 너무 이익이 않나서 고PER였던 경우라 

주제에 적합한 예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즘 삼성SDI뿐만 아니라 여러 

고PER 주식에서 이같은 케이스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이익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오르지만

밸류가 유지가되거나 되려 PER가 떨어지더군요.. 


PER 20 짜리 주식이 4~50%성장하면 

100%는 충분히 상승하는 것 같아요


명목 멀티플 높은 주식에서

기회를 찾아보고자 연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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