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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산업분석

4G와 5G, 기가인터넷을 하나로 쓰는 국내 통신사의 새로운 기술

적절한 토플러 2018.08.31 23:12



5G-PON은 5G-Passive Optical Network의 약자로


안테나, 중계기 등 건물 단위 기지국(RU)과 


동단위통합기지국(DU)를 연결하는 솔루션으로


프런트홀(유선전송망)구간에 적용됩니다.



프론트홀은 기지국과 유선망을 연결하는 구간(말 그대로 유선망으로 전송하는 망)으로 


사람의 몸으로 치면 모세혈관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A휴대폰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보낸 메시지는


안테나&중계기(RU) --> 프런트홀 --> 통합기지국(DU) --> 교환기


등을 거쳐 다른 B휴대폰에 도착하는 식이죠.



5G-PON 솔루션은 RU와 DU구간 사이에 설치하는데


4G 전까지는 장비에 전기가 필요해 무조건 건물 안에만 설치해야 됐습니다.


이에 반해 5G-PON은 전원 없기 작동해 밖에다 설치가 가능합니다.



통신사들은 3G, 4G, 기가인터넷 등 새로운 통신망을 구축할 때마다


기존에 설치한 프론트홀을 새롭게 설치해야 했어요.



그러니까 건물 하나에 3G망, 4G망, 기가인터넷망 등


계속 새로운 통신망을 설치해야 했던거죠..



건물에 공간도 부족한데 통신장비가 차지하는 부피가 점점 늘어나는 겁니다.


게다가 건물주에게 임대료도 지급해야 합니다.






즉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야 합니다. 만약 4G, 기가인터넷, 5G를 하나의


망을 통해서 통신을 할 수 있으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듭니다.


5G-PON이 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프론트홀 솔루션이라고 불립니다.



4G, 5G, 초고속 인터넷을 하나의 통신망에 수용하려면 


각 서비스의 광신호를 구별하는 기능이 필수겠죠. 


이것이 핵심 기술력입니다. 



5G-PON 솔루션을 이용한 5G망 구축에 필요한 기간은


4G 대비 20% 줄어듭니다.



기존 방식을 쓰면 3G에 안테나,중계기, 


4G에 안테나,중계기를 따로 설치해야 했는데


5G-PON은 하나로 통합이 되는거죠. 



안테나와 중계기는 고객의 데이터를 직접 받는


구간이라 굉장히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데이타를 한 번에 모으는 구간이 많을 수록 필요 장비가 적어집니다.) 



전체 통신망의 안테나와 중계기 중 80%가 고객의 데이터를 받는 구간입니다.


즉 원가를 매우 절감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국내 상장회사 2곳과 비상장회사 1곳이 참여했습니다.




토플러포스트가 제공하는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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